프랑스-가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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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2.2.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프랑스가나의 관계. 가나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지 않았지만, 주변국들의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주요 외국어이고 프랑코포니에 가입되어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19세기에 서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이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지만, 지금의 나이지리아 지역, 가나 지역, 시에라리온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고, 지금의 기니비사우 지역은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가나에 대해선 영국과 프랑스측이 가나는 영국령이라고 합의하면서 영국의 가나 지배는 20세기까지 이어졌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지역의 독립 움직임도 이어졌고 서아프리카의 다른 영국령 지역, 포르투갈령 지역에서도 독립 움직임이 있었다. 가나 지역에서도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후에 가나는 영국에서 독립하면서 영연방 회원국이 되었다. 동시에 영국에서 독립한 뒤에 프랑스와 공식 수교하게 되었다.


2.2. 21세기[편집]


가나는 주변국의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주요 외국어가 되었다. 그리고 주변국이 예전에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다른 프랑스어권 국가들과 교류도 활발한 편이다.[1] 가나는 프랑스와 수교했지만, 주변국들의 영향으로 2006년부터 프랑코포니 회원국이 되면서 프랑스와 교류도 많은 편이다. 일부 가나인들중에는 프랑스로도 이주하는 경우도 있다(예컨대, 마이클 에시앙 등). 프랑스어권 주변국에서도 가나로 이주하는 경우도 있고 프랑스어는 가나에서 주요 외국어이다.

2017년 11월 28일, 마크롱 대통령이 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가나를 방문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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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나는 그외에도 다른 영어권 국가들과 교류도 많은 편이다.